실제 스케일로 관찰하는 태양-지구-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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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물의 위치
- 태양 : E7과 E6가 만나는 부분의 계단 옆 공간
- 지구-달 : E7 기초학부 교수회의실 앞 공간
전시기간
- 날짜 : 9월 한달 간 (학사지원팀, 시설팀 승인받음)
- 시간 : 0900 ~ 2200 (상황에 따라 변동가능)
전시물의 목적
- 평소에 느끼지 못하는 실제 비율의 우주공간을 E7안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.
감상 방법
- 지구 쪽에서 : 발바닥 그림 있는 곳에 서서 지구 모형과 눈의 위치를 대략 비슷하게 위치시킨 후, 달의 크기와 태양의 크기를 비교해본다. 지구에서 본 달과 태양의 크기는 대략 0.5도 정도로 비슷하게 보이게 된다.
- 태양 쪽에서 : 지구와 달은 거의 보이지 않을것이다. 쌍안경이 있다면 태양쪽에서 지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.
- 태양에서 지구까지 보통 걸음걸이로 걸어보면 2분이 좀 넘게 걸릴 것이다. 실제 빛이 태양에서 출발하여 지구에 도달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8분 30초이므로, 여러분이 여행한 속도는 광속의 4배정도가 되는 셈이다.
- 달이 정확히 지구와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엔 지구에서 달이 보이지 않을것이다. 달의 위치를 약간 왼쪽으로 밀면 초승달로 보이는 위치가 된다. 실제 다른 조명이 없이 태양빛만 있다고 상상하면서 지구에서 본 달이 왜 초승달 모양이 되는지를 이해해보자.
크기
스케일 : 6억분의 1
천체 실제크기 조형물의 크기 태양의 지름 2.2 m 지구의 지름 2 cm 달의 지름 0.54 cm 지구-달 거리 60 cm 태양-지구 거리 236 m
제작자
- 2020 UGRP-26 팀 (태양-지구-달의 운동을 느끼게 해주는 야외조형물 제작)